<첫 번째 멘토링!>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되었지만, 늦기 전에 기억을 더듬어서 멘토링 경험을 공유해보려 한다. (학기 동안 너무나 바빴던 것...핑계일까? ㅜㅜㅠ) 필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체육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여러 대외 활동이나 자기소개서, 재학 중 필요한 자세, 기타 등등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경희대학교 입학 이후 곧바로 체육 입시 운동하는 후배들을 잠깐이나마 도와준 적은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멘토로서 활동을 시작한 건 처음이다.
<계기>
처음에 기대했던 건 과외처럼 대상 학생을 위한 1대1 멘토링, 학습 지도였다. 그게 국, 영, 수 과목이 되었건 혹은 입시 자소서 준비를 위한 과정이 되었건 크게 개의치 않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내가 경험했던 모든 걸 전수해주고 싶었다. 체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 대학에 와서도 여러 분야를 경험하던 중 소프트웨어에 몸을 담게 된 이유라던지, 꿈과 비전을 크게 잡아야 한다던지 등등.
'OpenSky'라는 오픈 스쿨멘토링 기업에 대해 알게 된 건 이때였다. 단순한 과외나 멘토링을 목적으로 찾아봤지만, 오픈스카이는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었다. 멘토로서 후배들을 잘 이끎과 동시에 관심 가는 전공에 대한 지도, 경험 전달, 나아가 고교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동기에게 추천을 받아 지원을 하게 되었고 다행히 지원의 목적과 방향성이 잘 맞아서 그랬는지 멘토로 활동할 수 있게 기회가 주어졌다.
https://opensky.kr/theme/open/mentoring.php
대입컨설팅은 오픈스카이
자기소개서/면접 대비, 수시, 정시 지원 컨설팅, 1:1 맞춤 멘토링, 학교생활관리, 과목 과외, 학습관리
opensky.kr
(관심 있다면 멘토에 꼭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래서 뭐 했는데?>
현재까지 멘토링 경험이 3번 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1번째 당시 다녀왔던 '위례고'가 가장 기억에 남아서 한 번 정리해보려 한다. 장장 4시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필자가 준비한 내용들과 함께 오픈스카이 측에서 제공해준 유인물을 토대로 수업(?) 비스무리한 멘토링을 진행했는데, 정말 의미 있던 활동이라 언젠가 꼭 공유해야지 싶었다.

오픈스카이 측에 소속되어 진행하는 멘토링이다보니 상세한 수업 내용이나 수업 자료들을 전부 담을 수는 없지만, 일부 과정(?)만 조금 공유하면서 짬짬히 경험담을 적어보려 한다.
당시 사용했던 수업 자료 가운데 목차 페이지를 가져왔다. 우선 멘토에 대한 소개, 이후 본인이 속한 전공, 학과에 대한 소개를 했다. 필자는 체육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다전공하고 있으나, 입학 당시 체육학과를 중점으로 준비했었기 때문에 체육학과에 대한 소개를 먼저 진행했다.

크게 이론과 실기 과목으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 또 여러 과목들이 나뉘어서 본인이 듣고 싶은 과목을 듣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었다(물론 손가락 부러질 정도의 마우스 난타와 심장 아플 정도의 수강신청...은 언급하지 않았다..ㅋㅋㅋㅋ) 일단 계열 별(체육, 간호, 의학, 공과, 경영, 등등) 멘토가 나뉘기 때문에, 필자 본인도 체육 계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확실히 경영이나 의학과 같이 타 인기 계열에 비해 수는 적었지만 체육에 대한 흥미와 진로가 뚜렷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막힘 없이 잘 진행했던 것 같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지라.. 본인 고교 시절도 생각나고 기분이 요상했다 ㅎㅎ)
<전공쟁점토의>
체육 계열에 종사하고자 하더라도 체육학과, 체육교육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과학과 등 여러 대학과 다양한 전공이 존재한다. 때문에 해당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과 커리큘럼이라던지 혹은 비전 등을 토대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 But!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체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다. 자신이 정말 체육을 좋아하는지, 체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등, 체육 or 스포츠를 통해 진로를 구상하고 원하는 꿈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앞에서 시간을 많이 까먹었다... (4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갔던..?)
흥미와 관심을 어떻게 이끌건데?
하지만 진로나 관심에 대한 이야기는 말로 내뱉기에 너무 막연한 점이 있다. 때문에 어떤 사례들이나 혹은 현안들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관심사를 북돋아주고 것이 필요하다. 이 때 필자가 사용한 것이 바로 '전공쟁점토의'다. 아직 계열에 막연한 관심과 흥미만 있던 학생들에게 어떤 주제를 던져주고, 그 주제에 대해 상호 간 토의함으로써 관심사를 구체화하고 진로를 정해가는 과정을 도와주고자 해당 토의를 준비했다.
필자가 준비한 주제는 총 3가지였다. 크게 쟁점으로 구분을 하는데,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 최근 가장 핫한 이슈, 2) 고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스포츠, 3)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다.
그렇게 결정한 주제가 총 3가지로 귀결되었는데, 첫 번째가 e 스포츠의 교육학적 논의, 두 번째는 축구에서 사용하는 VAR의 기술적, 사회적 문제, 마지막으로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예기치 못한 문제에 대한 법적, 윤리적 책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세 쟁점 모두 첨예하게 갈리는 찬/반 의견이 있었고,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공에 대한 더 심오하고 깊은 논의를 다룰 수는 있으나 대상이 '고등학생'이라는 점, '흥미와 관심도를 끌어야 한다는 목적'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주제를 구성해보았다.

1. e 스포츠, 학교수업과 스포츠 교육에 도입해야 하는가?
2. 축구 경기 내 VAR, 꼭 필요할까?
3. 스포츠 사고의 법적, 윤리적 책임에 대한 문제(인적 사고를 중심으로)
각 쟁점마다 아래 예시와 같이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찬/반 의견을 언급해주고, 학생들을 조별로 편성해서 토의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따라와서 굉장히 놀랐다. 비록 필자는 2-3년 전에 고교 필수 교육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왔지만, 고교 교육 현의 학생들 의견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분명했다!
일개 멘토로서 4시간 정도의 수업을 진행한 게 다라 굉장히 오만(?)하지만, 교사나 교육자들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구나를 깨달았다. 무엇보다 "교육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가 학생 개개인들에게도 녹아있구나... 정책자나 교육계에 종사하는 공무원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으면.."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엔 다른 수업을 2시간 가량 진행했으나, 경험담과 느낀 점이 이번 글의 위주이기 때문에 내용적인 측면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후기>
아직 멘토링은 끝나지 않았다! 학기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진행하진 못했지만... 필자가 경험했던 과정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정말 의미있고 재밌었다. 무엇보다 입시와 대한민국 교육 전반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사실 과거 체육 교사를 꿈꿨던... ㅎㅋㅋ) 바쁘지만, 조금씩 짬을 내서 멘토링을 계속해보려 한다.
앞으로는 방문하는 학교마다 경험담을 공유하고 또 후기도 남겨보려 한다. 대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해보지.. 언제 또 해볼 수 있겠는가!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공부, 정리 글도 좋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다른 경험들도 계속해서 공유해보려 하니 잘 지켜봐주길 바란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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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멘토링!>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되었지만, 늦기 전에 기억을 더듬어서 멘토링 경험을 공유해보려 한다. (학기 동안 너무나 바빴던 것...핑계일까? ㅜㅜㅠ) 필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체육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여러 대외 활동이나 자기소개서, 재학 중 필요한 자세, 기타 등등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경희대학교 입학 이후 곧바로 체육 입시 운동하는 후배들을 잠깐이나마 도와준 적은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멘토로서 활동을 시작한 건 처음이다.
<계기>
처음에 기대했던 건 과외처럼 대상 학생을 위한 1대1 멘토링, 학습 지도였다. 그게 국, 영, 수 과목이 되었건 혹은 입시 자소서 준비를 위한 과정이 되었건 크게 개의치 않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내가 경험했던 모든 걸 전수해주고 싶었다. 체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 대학에 와서도 여러 분야를 경험하던 중 소프트웨어에 몸을 담게 된 이유라던지, 꿈과 비전을 크게 잡아야 한다던지 등등.
'OpenSky'라는 오픈 스쿨멘토링 기업에 대해 알게 된 건 이때였다. 단순한 과외나 멘토링을 목적으로 찾아봤지만, 오픈스카이는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었다. 멘토로서 후배들을 잘 이끎과 동시에 관심 가는 전공에 대한 지도, 경험 전달, 나아가 고교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동기에게 추천을 받아 지원을 하게 되었고 다행히 지원의 목적과 방향성이 잘 맞아서 그랬는지 멘토로 활동할 수 있게 기회가 주어졌다.
https://opensky.kr/theme/open/mentoring.php
대입컨설팅은 오픈스카이
자기소개서/면접 대비, 수시, 정시 지원 컨설팅, 1:1 맞춤 멘토링, 학교생활관리, 과목 과외, 학습관리
opensky.kr
(관심 있다면 멘토에 꼭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래서 뭐 했는데?>
현재까지 멘토링 경험이 3번 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1번째 당시 다녀왔던 '위례고'가 가장 기억에 남아서 한 번 정리해보려 한다. 장장 4시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필자가 준비한 내용들과 함께 오픈스카이 측에서 제공해준 유인물을 토대로 수업(?) 비스무리한 멘토링을 진행했는데, 정말 의미 있던 활동이라 언젠가 꼭 공유해야지 싶었다.

오픈스카이 측에 소속되어 진행하는 멘토링이다보니 상세한 수업 내용이나 수업 자료들을 전부 담을 수는 없지만, 일부 과정(?)만 조금 공유하면서 짬짬히 경험담을 적어보려 한다.
당시 사용했던 수업 자료 가운데 목차 페이지를 가져왔다. 우선 멘토에 대한 소개, 이후 본인이 속한 전공, 학과에 대한 소개를 했다. 필자는 체육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다전공하고 있으나, 입학 당시 체육학과를 중점으로 준비했었기 때문에 체육학과에 대한 소개를 먼저 진행했다.

크게 이론과 실기 과목으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 또 여러 과목들이 나뉘어서 본인이 듣고 싶은 과목을 듣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었다(물론 손가락 부러질 정도의 마우스 난타와 심장 아플 정도의 수강신청...은 언급하지 않았다..ㅋㅋㅋㅋ) 일단 계열 별(체육, 간호, 의학, 공과, 경영, 등등) 멘토가 나뉘기 때문에, 필자 본인도 체육 계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확실히 경영이나 의학과 같이 타 인기 계열에 비해 수는 적었지만 체육에 대한 흥미와 진로가 뚜렷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막힘 없이 잘 진행했던 것 같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지라.. 본인 고교 시절도 생각나고 기분이 요상했다 ㅎㅎ)
<전공쟁점토의>
체육 계열에 종사하고자 하더라도 체육학과, 체육교육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과학과 등 여러 대학과 다양한 전공이 존재한다. 때문에 해당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과 커리큘럼이라던지 혹은 비전 등을 토대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 But!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체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다. 자신이 정말 체육을 좋아하는지, 체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등, 체육 or 스포츠를 통해 진로를 구상하고 원하는 꿈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앞에서 시간을 많이 까먹었다... (4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갔던..?)
흥미와 관심을 어떻게 이끌건데?
하지만 진로나 관심에 대한 이야기는 말로 내뱉기에 너무 막연한 점이 있다. 때문에 어떤 사례들이나 혹은 현안들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관심사를 북돋아주고 것이 필요하다. 이 때 필자가 사용한 것이 바로 '전공쟁점토의'다. 아직 계열에 막연한 관심과 흥미만 있던 학생들에게 어떤 주제를 던져주고, 그 주제에 대해 상호 간 토의함으로써 관심사를 구체화하고 진로를 정해가는 과정을 도와주고자 해당 토의를 준비했다.
필자가 준비한 주제는 총 3가지였다. 크게 쟁점으로 구분을 하는데,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 최근 가장 핫한 이슈, 2) 고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스포츠, 3)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다.
그렇게 결정한 주제가 총 3가지로 귀결되었는데, 첫 번째가 e 스포츠의 교육학적 논의, 두 번째는 축구에서 사용하는 VAR의 기술적, 사회적 문제, 마지막으로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예기치 못한 문제에 대한 법적, 윤리적 책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세 쟁점 모두 첨예하게 갈리는 찬/반 의견이 있었고,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공에 대한 더 심오하고 깊은 논의를 다룰 수는 있으나 대상이 '고등학생'이라는 점, '흥미와 관심도를 끌어야 한다는 목적'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주제를 구성해보았다.

1. e 스포츠, 학교수업과 스포츠 교육에 도입해야 하는가?
2. 축구 경기 내 VAR, 꼭 필요할까?
3. 스포츠 사고의 법적, 윤리적 책임에 대한 문제(인적 사고를 중심으로)
각 쟁점마다 아래 예시와 같이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찬/반 의견을 언급해주고, 학생들을 조별로 편성해서 토의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따라와서 굉장히 놀랐다. 비록 필자는 2-3년 전에 고교 필수 교육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왔지만, 고교 교육 현의 학생들 의견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분명했다!
일개 멘토로서 4시간 정도의 수업을 진행한 게 다라 굉장히 오만(?)하지만, 교사나 교육자들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구나를 깨달았다. 무엇보다 "교육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가 학생 개개인들에게도 녹아있구나... 정책자나 교육계에 종사하는 공무원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으면.."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엔 다른 수업을 2시간 가량 진행했으나, 경험담과 느낀 점이 이번 글의 위주이기 때문에 내용적인 측면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후기>
아직 멘토링은 끝나지 않았다! 학기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진행하진 못했지만... 필자가 경험했던 과정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정말 의미있고 재밌었다. 무엇보다 입시와 대한민국 교육 전반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사실 과거 체육 교사를 꿈꿨던... ㅎㅋㅋ) 바쁘지만, 조금씩 짬을 내서 멘토링을 계속해보려 한다.
앞으로는 방문하는 학교마다 경험담을 공유하고 또 후기도 남겨보려 한다. 대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해보지.. 언제 또 해볼 수 있겠는가!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공부, 정리 글도 좋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다른 경험들도 계속해서 공유해보려 하니 잘 지켜봐주길 바란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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