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 일기 [04화]에서 이어집니다..https://jhklee-coder.tistory.com/95오늘은 LangChain이라고 하는 유명 AI 프레임워크이자, 툴을 공부하던 중 접했던 Tool과 Agent의 개념에 대해 조금 정리하면서 시작하려 한다. 우선 LangChain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아래 글을 한번 읽고 오자! LangChain (랭체인)랭체인(LangChain)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앱의 통합을 간소화하는 SDK*다. 최근 LLM 모델의 부상과 함께 그 활용성의 측면에서 랭체인의 범용성 또한 퍼지고 있다. 새로운 오픈소스 모델의 출시나 상jhklee-coder.tistory.com 1️⃣ Tool 방식이란?AI 툴 (Tool) : 특정 작업만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
스타트업 인턴 일기 [03화]에서 이어집니다..https://jhklee-coder.tistory.com/93오늘은 LangGraph AI 프레임워크의 핵심 툴 가운데 StateGraph라는 개념과 Conditional_edge 의 개념에 대해서 다뤄보려 한다. LinkBrain 프로젝트의 내부 LangGraph 파이프라인에서 동작하는 StateGraph는 LLM과의 핵심 소통 도구로써 크게 3가지의 핵심 내부 요소들로 이루어져있다. 현 상태를 나타내는 States, 특정 로직을 담당하는 Nodes, 그리고 Node들끼리의 연결을 담당하는 Edge다. 간단히 말해 그래프 형태의 데이터 구조를 띄고 있는 일종의 전체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나타내는 공유 데이터 structure라고 할 수 있다. 1️..
스타트업 인턴 일기 [02화]에서 이어집니다..https://jhklee-coder.tistory.com/92 지난 설날 연휴 한 주를 푹 쉬고 이제 4주차에 접어들었다. 월요일엔 AI 개발자분과 커피챗을, 수요일엔 처음으로 전사 미팅에 참여했다. 진로가 데이터 분석, AI와 연계되어 있다 보니, 개발자님께 많은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해당 진로를 결정하시게 된 계기부터, AI 개발자라면 갖춰야 할 소양이라던지, 프레임워크에 대한 사용 팁까지 여러가지를 여쭤봤다. 그리고 대망의 오프라인 미팅... 대표님께서 요청해주셨던 GraphRAG와 관련된 개념에 대해 사내 개발자 분들 앞에서 첫 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럼 이번 인턴 일기도 한번 시작해보겠다!! 1️⃣ AI 개발자 민우님과의 커피챗 이번 한 주는..
스타트업 인턴 일기 [01화]에서 이어집니다...https://jhklee-coder.tistory.com/91지난 스타트업 인턴 일기 [01화]에 이어 이번 [02화]는 'LangGraph', '지식그래프'의 주요 개념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주된 내용으로는 LangGraph와 Neo4j,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를 결합하여 end-to-end 로 이어지는 LangGraph + Neo4j 의 구현이며, 전체 코드 예제도 추가했다. 1️⃣ RAG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는 검색 증강 생성이라고 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의 활용 기법 중 하나로, Fine-Tuning 과 더불어 최근 가장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LLM의 경우, 사전에 학습..
인턴..?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다. 2024년도엔 정신없이 프로젝트와 공부를 하며 보냈는데, 어느새 눈 떠보니 25년이더라. (25년도 어김없이...) 그렇게 돌아온 25년 블로그의 첫 글은 내 인턴 생활에 대한 일기가 될 듯하다. 그리고 매주 일기글(?) 혹은 정리글은 하나씩 써보려 한다. 내가 이 회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걸 하고 있으며, 인턴 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1월부터 퓨처워크랩이라는 스타트업에서 약 2달 간 인턴 생활을 하게 되었다. 퓨처워크랩은 실제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개발 역량과 Graph 기술 기반의 AI Agent & RAG 시스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기본적인 웹, 앱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
1. 군 전역 4월 군복무를 마치고 동기 형으로부터 "같이 해볼래?" 라는 이야기와 함께 시작하게 된 동아리가 바로 쿠다였다. 근데.... 벌써 끝이 났다 ㅠㅜㅜ..(약간의 스포를 미리 하자면-> 5기엔 운영진으로..?) 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한 막연한 관심만 있던 필자에게 KHUDA는 굉장히 거리감 느껴지는 동아리였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으니.. 무엇보다 동아리 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보는 동아리???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요즘 동아리들은 다 하는건가? 사실 잘 모르겠다.. 군바리에서 이제 막 예비군 1년차가 된 20학번 아저씨다 보니..) 하여튼 질문 내용과 면접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지금 기억나는 건 pandas나 numpy 등 python 모듈 사용 가능에 대한 여부? 뭐 iloc..